아늑하고 세련된 원룸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무채색으로 꾸며 심플하면서 깔끔함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인테리어 디자인입니다. 침실의 옷장은 행거 형식이라 더 부지런하게 청소를 해야겠지만 방 한가운데 설치를 하여 잠자리가 더 아늑하게 느껴질거 같네요.

 

● 헹거로 파티션을

따로 침실이 없는 원룸에서 헹거를 통해 파티션을 나누고 아늑한 침실 공간을 만든게 인상적입니다. 이 헹더 덕분에 집에 들어와서는 침대가 보이지 않아 뭔가 사생활이 보호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거 같습니다.

 

침대 헤드는 따로 놓지 않고 포스터를 붙여 침대 부피를 줄인것이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네요. 포스터만 붙이면 밋밋할 수 있는 공간을 선반을 통해 보안한 모습도 좋아 보입니다.

 

● 공간을 생각한 홈바테이블

식탁을 배치하면 집 공간이 좁아질 수 있겠지만 홈바테이블을 한쪽 변면에 배치하여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수납능력이 좋은 사다리선반

수납 공간이 부족한 욕실은 사다리선반을 통해 극복한 모습인데요 수납은 해결 되었지만 샤워할 때 물이 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겠네요.

 

● 포인트는 쿠션

집 테마를 블랙 & 화이트로 꾸몄기 때문에 깔끔하고 심플하지만 밋밋함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쿠션을 놓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등받이가 낮은 소파이기 때문에 대용으로 쿠션들을 사용한것도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그리고 단색 쿠션들 중에서 그래픽 디자인이 들어간 쿠션을 섞어 포인트를 준것도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