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페인트 인테리어 세련된 집 만들기

여성들에게 요즘 DIY가 큰 인기라죠! 아마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스스로 만들고 싶은 여성들이 많아지고 관심도 많아져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DIY의 매력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생활에 맞게 스스로 만드는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워져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요 셀프 페인트 인테리어로 집을 세련된 북유럽 풍의 인테리어로 변신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셀프 페인트 인테리어의 요령!?

DIY를 할 때 알고 있어야 할 점은 "DIY를 하기 때문에 저렴하다"란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시공업체에 맡겨서 한다면 가격은 당연히 비싸겠죠. 하지만 우리는 아마추어기 때문에 시공업체처럼 완벽하게 안될 수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DIY를 위해서 3가지를 기억하셨으면 좋겠네요.

★ 마음만 앞서지 않기

★ 어떤 목적으로 할 것인가라는 것을 명확히 알기

★ 모든 것을 스스로 하기

셀프 페인트 인테리어 비포 애프터!

북유럽 풍의 인테리어를 따라 하기 위해 셀프 페인트를 많이 하는데요 실제로 셀프 페인트 인테리어를 실시한 BEFORE & AFTER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BEFORE

셀프 페인트 인테리어를 하기 전 사진인데요 무난한 흰색벽이 왠지 심심해 보이는 듯합니다.

AFTER

어두운 보라색 벽을 포인트로 셀프 페인트 인테리어를 하고 나니 더 세련돼 보이지 않나요?

어두운 칼라로 변신

원래는 밝고 부드러운 연두색 벽이지만 여기에 싫증이 난다면 과감하게 어두운 계열로 바꿔보세요. 여기에선 짙은 녹색으로 페인트를 하였는데요 기분에 따라 색을 바꾸는 것도 즐겁네요.

짙은 녹색의 어른스러운 공간으로 변신한 셀프 페인트 인테리어입니다. 어두운 계열로 칠하였기 때문에 조명이 더 밝게 돋보입니다.

기타 셀프 페인트 인테리어 사례

기타 셀프 페인트 인테리어 사례도 소개합니다. 벽을 바다의 시원한 파란색으로 칠하였는데요 파란색은 마음을 진정시키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이거나 흥분을 가라앉히기 좋은 색상입니다. 또한 하얀 조명기구와, 녹색 관엽 식물, 나무 가구 등도 돋보이게 하는 컬러입니다.

그린 색상의 벽면으로 주방을 꾸몄습니다. 녹색의 벽이 주방기구들을 돋보이게 하는데요 특히 번들거림이 적고 빛을 흡수하는 페인트로 칠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주방 기구들이 더 예뻐 보이거든요.

좁은 화장실을 셀프 페인트 인테리어를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색상만 바꿔주어도 분위기도 달라지고 더 넓어 보일 수도 있답니다.

한쪽 벽면을 산뜻한 오렌지 컬러로 칠하였는데요 여기 보이는 사진은 카페이지만 우리 집에도 포인트 컬러로 한쪽 벽면을 칠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습니다.

핑크색으로 벽을 칠하고 조명을 벽을 향해 비추면 단번에 북유럽 같은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셀프 페인트 인테리어로 우리 집을 화려하거나, 세련되게 바꿔보세요.

요령 · 포인트

인테리어의 기반이 되는 색상이나 포인트가 되는 색상을 고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의 취향이나 가족들이 좋아하는 색상을 생각해서 결정하면 돼요. 조용히 집중하며 보낼 수 있는 공간이나, 즐거운 기분을 낼 수 있는 주방을 갖고 싶다면 셀프 페인트 인테리어를 통해 더 세련되고, 만족도가 높은 집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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