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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사례

이케아 칼락스의 수납 아이디어

이케아의 인기 가구 칼락스 선반 유닛을 보고 난 느낌은 단순한 선반 유닛 같지만 심플하고, 후면 판이 없는 사각형 격자가 특징인데요 IKEA의 사이트에서 보니 2 × 2의 가장 작은 사이즈가 59,900원이고, 가장 큰 사이즈는 5 × 5 사이즈로 가격이 249,900원이었습니다. 흰색이 인기 있는 색상이지만, 빨강과 검정, 자작나무 무늬도 있으므로 방의 분위기에 따라 색상을 선택하면 될 거 같네요. 그럼 이제 이케아 칼락스를 사용한 수납 아이디어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가로4 × 세로2를 사용


이케아의 흰색 칼락스 (4 × 2) 선반을 거실 벽에 붙이고, 그 위에 게시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반 위의 공간은 조명이나 게시판 등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선반 위에 대칭으로 꾸몄기 때문에 깔끔하게 연출도 가능하네요. 이런 선반이 방에 있으면 실용적이고 인테리어도 멋지겠죠? 이 방의 경우 게시판의 크기와 균형이 잘 잡혔기 때문에 매우 깔끔하게 연출되었습니다.

가로4 × 세로4를 사용


이케아 칼락스 선반으로 예술 작품이나 책을 멋지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후면 판이 없는 선반이므로 예술 작품이나 책을 균형 있게 수납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균형이거든요. 크기도 색상도 균형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방에 어떤 크기의 물건을 두면 방이 깔끔하게 보일지 선반에 무엇을 수납해 놓을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가로2 × 세로4를 4개 사용


4개의 이케아 칼락스 선반을 결합하여 큰 책장을 만들었습니다. 천장이 높은 해외에서만 사용이 가능할 거 같은데요 한국의 경우엔 선반을 2개만 나란히 놓아야 할거 같네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해도 이케아 칼락스 선반이라면 어디든 잘 어울립니다. 이런 높은 책장은 일반적이지 않지만, 이런 식으로 배치되어있는 것도 왠지 멋지게 보이네요. 작가분이나 연구원, 대학교수의 방을 잡지에서 본 적이 있는데요 그런 방 스타일과 많이 비슷한 느낌이네요.

가로5 × 세로5를 사용


가장 큰 크기의 이케아 칼락스 선반을 작업 공간에 두고, 서류의 수납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딱 맞는 바구니를 나란히 하고 있기 때문에, 외형도 깔끔하게 보이네요. 이케아 칼락스 선반으로 이렇게 멋진 수납을 할 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흉내 싶은 기분입니다. 고급 가구를 두는 것보다 오히려 깔끔하고 멋집니다. 높이도 딱 좋고, 수납공간도 넉넉한 것이 매력입니다. 벽 색깔하고도 잘 어울리네요.

가로4 × 세로2와 가로4 × 세로4 의 조합


집 천장의 높이에 맞춰 이케아 칼락스 선반 두 개를 얹어 놓은 아이디어입니다. 책은 색상별로 분류해 수납하고 있고 책과 인형을 교대로 꾸며 더 멋지네요. 사각형 격자를 잘 살린 아이디어인 거 같습니다. 이건 책장이라고 하기보다는 인테리어 선반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어쨌든 멋지네요. 책과 잡화의 배치 상태도 절묘하고, 선반의 색이 책이나 장난감을 더 돋보이게 하는 거 같죠? 한번 따라 하고 싶어지네요.

가로2 × 세로2와 가로4 × 세로2 의 조합


이케아 칼락스 선반은 크기의 확장이 풍부하기 때문에 집의 너비와 높이에 맞게 조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선반 위의 공간은 큰 액자와 카메라로 장식하였는데요 이런 배치는 방 전체가 넓어 보이고 좋네요. 선반이 높으면 사진과 같은 큰 액자를 둘 수 없지만 낮은 것을 배치하여 넓이가 강조된 액자를 두고도 깔끔해 보입니다.

가로4 × 세로4를 사용


이케아 칼락스 선반을 거실 책장으로 사용한 아이디어입니다. 흰색의 심플한 디자인이 다른 가구와 잘 어울리는데요 해외에서는 책을 옆으로 누여 수납하기도 한다네요. 이 책장은 깔끔한 흰색이기 때문에 방 전체도 깨끗하게 보입니다. 쇼파 뒤에 놓여 있다는 것도 오히려 전체의 안정감을 주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방 전체가 깔끔하게 보이는 게 마치 작은 호텔의 로비 같아 보이지 않나요?

가로5 × 세로5  2개를 사용


가장 큰 이케아 칼락스 선반을 옆으로 나란히 놓아 커다란 책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는데요 침실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듯한 분위기네요. 마치 서재에 침대가 놓여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런 인테리어 어떤가요? 언제든지 좋아하는 책을 꺼내 읽을 수 있고, 책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특유의 의자도 멋집니다. 느긋한 기분으로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로5 × 세로5를 사용


이케아 칼락스 선반 중에서 자작나무 무늬 색상으로 인테리어한 아이디어입니다. 내추럴 한 분위기의 가구와도 찰떡궁합이죠? 한국의 어느 집에도 잘 어울리는 색상인데요 식탁 옆에 책장을 두는 것도 하나의 아이디어네요. 자녀가 있다면 자녀가 좋아하는 책을 언제든지 꺼낼 수 있도록 아이 전용 공간을 만들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끔은, TV와 스마트 폰을 끄고 가족 모두가 독서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가로4 × 세로4를 사용


검은 이케아 칼락스 선반에 이케아 수납박스 "FJALLA"을 넣어 수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같은 상자를 대량으로 정렬할 수 있는데요 같은 블랙으로 통일하면 매우 침착하고 왠지 존재감이 훨씬 높아집니다. 수납박스를 흰색으로 하면 검은 선반에 박스가 돋보이기 때문에 방이 더 입체적으로 느껴지죠. 이 사진의 방은 천장이 흰색이라 검은 이케아 칼락스 선반이 매우 깔끔하게 느껴지는 게 멋지네요.

가로4 × 세로2를 사용


아이 방 수납에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검은색과 녹색 상자를 넣어 수납하니 색감이 있어 좋네요. 이케아 칼락스 선반으로 아이의 장난감과 인형 그리고 책을 꾸미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선반을 옆으로 누이면 아이가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정리하는 습관을 배우면 매우 좋겠죠?

가로5 × 세로5를 사용


이케아 칼락스 선반을 이용하여 거실과 침실의 칸막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케아 칼락스는 후면 판이없는 것이 특징인데요 선반 사이로 방이 비쳐지기 때문에 방이 넓고 보이고 밝기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할라면 압박감이 없어 좋은데요 그야말로 현명하고 똑똑한 분할이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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